🎲 티알피지 마스터링 후기 🎲
【 :ud_rule_unsungduet: 언성듀엣】 입문 룰 설명 & 공식 시나리오
🐰 래빗랜드 🐰
2026.06.04. 총 1세션 총 1시간 30분 내외
오프라인
"지금 누구보다도 혈중 티알 농도 부족해보임"이란 평가에 걸맞게 이번에도 티알이 목적이 아닌 저녁 약속이었는데... 저녁 시간보다 조금 일찍 만나 주사위 조금 굴리고 왔습니다. 2시간 이내로 룰 설명부터 캐릭터 메이킹, 입문 시나리오 플레이가 가능하다!라는게 정말 언성듀엣의 압도적인 장점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덕분에 내가 몇 달에 한 번 번개탁이라도 하면서 살아... 하나 둘 셋 고맙습니다 드라코니언 & 초여명!!!
아무튼... 멤버는 역시나 늘 저랑 놀아주는 그 멤버들 중 저 포함 세 명이었습니다. 아 네 명 완전체 모이기 정말 힘들다 힘들어~
이번 입문탁에도 제가 전임 마스터를 맡고, 저번 언듀 입문탁에서 시프터를 해 봤던 입문 플레이어가 이번에는 경험자 플레이어(?)가 되어 바인더를, 이번에 언듀 입문하게 된 플레이어가 시프터를 맡았습니다.
이번 입문탁에선 입문 플레이어에게 룰북 앞쪽의 gm리스 룰 설명용 1인 시나리오를 체험시켜준 뒤, 바로 플레이할 시나리오 개요를 소개하고 시나리오의 상황에 맞는 캐릭터 시트를 작성하며 시트 구조 및 기본적인 룰 설명을 더불어 진행했습니다. 「래빗 랜드」는 시프터에 대해서 간략하고 느슨...하지만 시나리오 도입의 주된 동기가 되는 사전 설정을 가지고 있는 지라 이번엔 이렇게 진행해 보았습니다. 플레이어들이 시트의 프래그먼트를 함께 채우며 서로의 캐릭터에 대한 의견을 주고 받고, 그런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페어의 관계와 설정이 만들어졌습니다. 그렇게 전 룰 설명과 캐메 후크를 몇 가지 던지며 거들었을 뿐인데 아주 귀여운 미소녀 맞짝사랑 백합 페어를 볼 수 있었죠. (아싸 개이득ㅎ)
그렇게 플레이를 진행하면서 본격적인 판정법이나 룰 세계관(이계와 시프터의 관계, 프래그먼트 효과, 룰 매커니즘적으로서와 세계관적으로의 시프터와 바인더의 관계 등)도 덧붙여 설명하는 식으로 시나리오를 진행하였습니다. 역시나 알잘딱깔센의 마스터 우리 천재 플레이어들은 제가 상황을 설명하고, 이에 대한 캐릭터들의 반응을 물으면 함께 구체적인 심상을 맞추어나가며 묘사와 롤플레잉을 해 주었고, 그럼 전 다시 그것에 맞추어 구체적인 묘사를 이어가거나 즉석 개변을 하면서 살을 붙여나갔습니다. 특히 저번엔 입문 플레이어였던 우리 바인더가 두 번째 세션만에 벌써 어엿한 숙련자가 되어 입문 시프터가 자연스럽게 플레이에 몰입할 수 있도록 맞춰주고 판을 깔아주는(?) 롤플을 해주었고, 또 거기에 시프터도 찰떡같이 자신과 상대 프래그먼트 내용을 반영하는 롤플로 맞춰주어서 전 정말 양념만 조금씩 챱챱 뿌렸을 뿐이었답니다... 이런 천재들...
심지어 이번 페어는 주운도 좋아서 파이널챕터 전까진 전부 판정에 성공하기까지 했지 뭐에요. 아 이래선 프래그먼트 효과 쓰는 걸 하나도 못 보여줄 수 있겠다 싶어 즉석에서 하우스룰을 제안했습니다. 파이널 챕터의 "이 판정은 둘 다 성공할 때까지 반복한다"라는 조건을 프래그먼트 효과 없이 순수 주사위 굴림만으로 충족해야만 결말로 넘어가기로요. 그리고 이 도박수를 모두 흔쾌히 받아들여주셨고(이제 다들 어엿한 티알피저가 되셨어요 ^_^), 그리고 그러자마자 파이널 챕터 주운이 다들 난리가 났습니다ㅋㅋㅋㅋㅋㅋ 야호~ 덕분에 프래그먼트 효과도 탈탈 태우고, 어머나 꺅~하는 반응이 쏟아지는 롤플도 보고, 저도 파이널 챕터의 상황에 어울리는 긴박한 묘사를 신나게 했었다네요ㅋㅋㅋㅎㅎㅎ
여차저차 로스트 없이 전부 현실로 돌아왔지만, 일부 프래그먼트 망각과 변이는 달고 나오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변이에 대한 저항이 1!이 나오면서ㅋㅋㅋ 다들 이계에 빠지기 전과 달라지게 되었는데... 이렇게 달라진 덕분에 오히려 서로 각자 고백할 결심!을 할 수 있게 되어 후일담에서 무려 동시에 고백하여 커플이 되었다는 스토리 프래그먼트를 얻었다고 합니다!!! 사실 이거 자랑(?)하려고 후기 쓰고 있는거나 다름없어요 와 나 입문탁에서 커플 만들었어!!!!!!
그렇게 모두가 만족스러워했던 꽉닫힌 해피엔딩으로 입문탁을 마치게 되었답니다~! 이번이 두 번째 경험이었던 플레이어는 역시 재미있었다며 자기도 얼른 마스터로 진화(?)하기 위해 주변 지인과 일정을 맞춰보고 있었단 근황도 알려주었고, 이번에 입문한 플레이어는 룰 자체도 쉽고 간단한데 적은 인원(원래 1대1로 플레이하는 룰이니까요)으로도 너무 재미있게 플레이할 수 있어서 특히 좋았다고, 부담없이 티알피지를 즐기는데 언성듀엣이 너무 좋을 것 같다는 후기를 남겨주었습니다. 그러면서 룰북 구경도 하고... 시나리오 구성도 굉장히 친절하게 되어있다는 점+룰북 수록 시나리오가 많다는 점을 보여주니 가격을 보며 관심을 가지더라고요ㅎㅎㅎ 초여명님 제가 또 룰북을 팔았 아니 이게 아니라 입문 후에 입문한 룰에 좋은 인상으로 관심을 가지고 계속 플레이하고싶단 의향을 보여주는게 입문탁을 꾸린 마스터로서 가질 수 있는 최고의 피드백, 최고의 보상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렇게 이번에도 덕분에 최고로 즐거운 1시간 30분이었습니다🥹... 다들 각자의 삶으로 정말 바쁜 사람들인데 이렇게 늘 저랑 놀아주시고, 놀아줄 때마다 좋은 플레이 경험을 남겨주셔서 언제나 감사한 마음 뿐입니다🫶... 앞으로도 함께 행복한 티알피지 추억 쌓아가고 싶네요 또 놀아요 ㅎㅎ.. ㅎㅎㅎ...
#trpg #티알피지 #티알토돈 #언성듀엣 #듀콩_trpg_마스터링후기
検索
🎲 티알피지 마스터링 후기 🎲
【 :ud_rule_unsungduet: 언성듀엣】 입문 룰 설명 & 공식 시나리오
⚡️ 전자세계의 데들리 생방송⚡️
2026.03.05. 총 1세션 총 1시간 이내
오프라인
원래는 티알이 목적이 아닌 저녁 약속이었는데... 티알 금단 증상 온 티알 중독자가 어떻게든 티알을 할 수 있는 명분을 만들어냈습니다.
"전에 선물로 사 준 언듀 룰북 들고 와. 입문하자."
제가 만나는 사람은 항상 거기서 거기... 나랑 놀아주는(=티알 해 주는) 사람들 뿐인지라 그렇게 저녁 후 2차는 입문탁이 되었습니다. 저 포함 세 명이서 만나는 자리였다보니 자연스럽게 제가 전임 마스터가 되었는데요, 언성듀엣이라는 룰을 플레이하면서 전임 마스터가 된 적은 또 처음이었던지라 저도 진짜 간만에! 티알피지를 한다는 기쁨과 더불어 새로운 경험을 해본다는 설렘이 함께하는 자리였습니다.
언성듀엣의 장점 중 하나가 간단하면서도 세련된 룰 시스템이지요! 입문탁이다보니 룰 세계관(이계의 개념과 캐릭터의 포지션 및 역할), 진행 방식(챕터의 구성), 판정 방식, 프래그먼트 효과와 변이, 이계화 등 플레이에 필요한 핵심요소를 설명해준 뒤 플레이할 시나리오의 개요를 함께 읽고 그에 맞춰 캐릭터메이킹을 하며 시트 설명도 해주었습니다. 그리고 놀랍게도... 이렇게까지 진행하는데 30분도 채 걸리지 않았던 것 같아요. (사실 시간을 정확하게 재고 있젠 않았지만요) 다들 티알피지의 경험도 있고, (제가 키운(ㅋ) 초보 플레이어 & 저보다 세션 많이 다닌 숙련 플레이어) 일본애니친화오타쿠들인지라 다들 척하면 척하고 알아들어준 덕분도 있겠지만요.
이번 입문탁에서 플레이할 시나리오로 「전자세계의 데들리 생방송」을 고른 이유는 정말 가벼운 이유였는데... 플레이어들이 다들 《초 가구야 공주!》를 최근에 감명깊게 봤다고 말했어서 그랬습니다 ㅋㅋㅋ. 그래서 저도 날을 쪼개며 감상해서 허겁지겁 심상을 맞추고 왔다죠. 정작 플레이 할 때는 '츠쿠요미'식으로 진행하기보단 진짜 스트리머들의 방송... 합방을 상정하는 진행이였긴했습니다만, 그래서 더 편하게 웃고 떠드는 세션을 진행했던 것 같습니다!
보통은 마스터가 시프터를 담당하는데, 이번엔 전임 마스터를 두고 진행을 했지요. 저도 이런 진행은 처음이었지만 입문탁에선 오히려 이런 진행이 더 맞을지도 모르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시나리오를 진행하며 각 포지션 별로 역할과 할 수 있는 일도 여러번 설명해줄 여유가 있었다보니 다들 룰을 더 잘 이해하고 즐기는데 도움이 되었던 것 같네요.
물론 척하면 척하고 알아듣고 시키지도 않았는데 알아서 티키타카하며 이야기를 풍부하게 만들고 진행해나간 우리 플레이어들이 천재였던 지분도 분명 있지요! 언성듀엣은 룰이 간단하면서도 세련되다는 것 말고도, 룰북의 서술 자체도 굉장히 상냥하는 것으로도 유명하죠. 상냥한 건 룰 설명과 티알피지 매너 뿐만 아니라 시나리오 서술에서도 그 점이 드러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롤플레잉'이라는 것이 티알피지의 핵심이기도 하면서도 무궁무진하기에 막연할 수도 있는 지점이잖아요? 그래서 언성듀엣 시나리오는 매 챕터마다 '롤플레잉 지침'이라는 파트가 존재해 롤플레잉의 방향성을 마스터가 자연스럽게 제안해줄 수 있도록 되어있어요.
이런 점까지 다 합쳐서 제가 언성듀엣이라는 룰을 좋아하는 것입니다만... 우리 플레이어들은 마스터가 챕터의 상황 설명만 해주면 자연스럽게 서로 롤플레잉을 주고 받으며 진행을 해 나갔습니다. 거기에 맞춰서 저는 시나리오대로 또는 즉석 개변으로 그 다음 이야기를 제시해주고, 그럼 또 더 풍부한 이야기를 만들어주고... '즐거움'과 '편안함'을 동시에 느끼기는 은근 쉽지 않은데, 우리 플레이어들은 그걸 가능하게 해줍니다.
또한 판정 이후 프래그먼트 효과를 사용하는 연출이나 변이를 겪었을 때의 반응도 시키지도 않았는데 척척 해나가서 정말 '세션을 만들어 나갈 줄 아는 사람들'이란 인상을 다시금 실감했습니다. 거기다 서사를 만드는 주사위는 덤이고요...ㅋㅋㅋ
이렇게 룰 설명과 시나리오 플레이까지 합쳐서 정말 1시간도 채 안걸렸던 것같은데 1분 1초가 꽉차게 느껴지는 너무너무 알차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무엇보다도 플레이 후 자기도 마스터링을 해보겠단 리뷰(?)까지 받았으니 마스터로서 더 할 나위 없는 피드백이지요... 언제나 저와 즐거운 세션 추억을 만들어주는 플레이어분들 덕분에 새삼 '아 나 티알피지 좋아하네...'하고 머릿속으로 되뇌었던 험난한 현생살이 사이의 1시간이었습니다😇!!! 늘 놀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플레이도 덕분에 즐거웠습니다!
#trpg #티알피지 #티알토돈 #언성듀엣 #듀콩_trpg_마스터링후기
💜티알피지 시나리오 배포💙
【 :ud_rule_unsungduet: 언성듀엣】
:toss__bungeobbang: 언성듀엣 팬메이드 시나리오 《격돌! 이계를 부르는 붕어빵 대전》을 마스토돈에도 배포합니다!
🌨 곧 눈이 내릴 것 같은 흐린 겨울의 어느 날, 시프터와 바인더는 함께 길을 거닐다 붕어빵 노점을 발견합니다.
손끝과 귀를 아려오는 날씨에 고소한 냄새와 함께 따뜻한 김이 모락모락 나오는 노점을 차마 지나치기 어려웠던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노점으로 향합니다. 이런 날씨에는 역시 붕어빵을 먹어줘야죠.
그렇게 붕어빵을 먹기로 했으니… 두 사람은 필연적인 질문과 마주하게 됩니다.
⁉️ 팥 붕어빵이랑 슈크림 붕어빵, 어느 걸 먹을 거야?
🔗https://dewcong2357.postype.com/post/11893984
#trpg #티알피지 #티알토돈 #trpg_배포 #trpg_시나리오 #trpg_시나리오_배포 #언성듀엣 #언성듀엣_시나리오 #듀콩_trpg_배포
언성듀엣 팬시나리오 ' 잃어버린 A를 구하는 법 '을 배포합니다.
시프터와 바인더가 이계에 빼앗긴 소중한 사람을 되찾고자 합니다.
일상, 힐링 분위기의 시나리오가 아닙니다.
Writer_기막나기, 듬직(트위터@dumzick)
https://gimaknagi-trpg.postype.com/post/14537481
#trpg_배포 #언성듀엣 #언성듀엣_시나리오 #기막나기_배포
언성듀엣 팬시나리오 ' 이렇게나 얼렁뚱땅 건강해진다고? '를 배포합니다.
함께 헌혈의 집으로 간 시프터와 바인더. 잠깐 핸드폰을 보며 한눈을 팔았다가 고개를 들자, 그들의 눈앞에...
https://gimaknagi-trpg.postype.com/post/11099802
#trpg_배포 #언성듀엣 #언성듀엣_시나리오 #기막나기_배포
언성듀엣 시나리오 '도서관에 숨어든 오르골'을 배포합니다.
후덥지근한 여름, 학생들의 입에서 괴담 하나가 오르내리기 시작합니다. 불이 꺼진 도서관에 오르골 소리와 귀신이 나타난다는 소문입니다.
https://gimaknagi-trpg.postype.com/post/10251012
#trpg_배포 #언성듀엣 #언성듀엣_시나리오 #기막나기_배포
《월드세팅: 등하불명》을 이용한 동양풍 언성듀엣 팬시나리오 〈황금으로 만들어진 왕〉을 배포합니다.
폭군 시프터와 호위무사 바인더가 봄소풍을 위해 궁궐을 나서다가 명계에 빠지게 됩니다.
https://gimaknagi-trpg.postype.com/post/9906413
소요시간: orpg 텍스트 플레이 기준 최소 2시간
시프터: 기성 캐릭터 또는 직접 제작
추천 관계: 폭군과 그의 호위무사
명계의 발생 원인: 백성의 고혈로 행복하게 사는 폭군과 그를 원망하는 백성의 감정 충돌
자세한 사항은 링크에 나와있습니다.
#trpg_배포 #언성듀엣 #언성듀엣_시나리오 #기막나기_배포
#TRPG_시나리오 #언성듀엣_시나리오 #언성듀엣
아몬드독님의 언성듀엣 시나리오
【우주 탐사선 루프】를 배포합니다.
화면 속의 조명이 밝게 극장 안을 비추다가 외계생물의 등장과 함께 점멸합니다.
그리고...
작게 기계가 돌아가는 것 같은 소리들이 들려오기 시작합니다.
🛰약칭 〈우탐루〉
🖤LINK posty.pe/op61ot
아몬드독님의 언성듀엣 시나리오
【우주 탐사선 루프】를 배포합니다.
화면 속의 조명이 밝게 극장 안을 비추다가 외계생물의 등장과 함께 점멸합니다.
그리고...
작게 기계가 돌아가는 것 같은 소리들이 들려오기 시작합니다.
🛰약칭 〈우탐루〉
🖤LINK posty.pe/op61ot
#TRPG_시나리오 #언성듀엣_시나리오 #언성듀엣
아몬드독님의 언성듀엣 시나리오
【강아지 우체부에게 마지막 편지를】을 배포합니다.
바인더는 시프터에게 휘말려 강아지들의 꿈세계로 떠나게 됩니다.
...이곳에서는 당신도 강아지가 되어버릴지도 몰라요!
📮약칭 〈강체부〉
🖤LINK posty.pe/h4b63s
아몬드독님의 언성듀엣 시나리오
【강아지 우체부에게 마지막 편지를】을 배포합니다.
바인더는 시프터에게 휘말려 강아지들의 꿈세계로 떠나게 됩니다.
...이곳에서는 당신도 강아지가 되어버릴지도 몰라요!
📮약칭 〈강체부〉
🖤LINK posty.pe/h4b63s





